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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온 LG화학 오창공장 상무 본사로 이동

유재준 여수공장 상무가 오창공장 상무 부임 예정

  • 웹출고시간2015.10.11 19:12:34
  • 최종수정2015.10.11 19:12:57
[충북일보] 김동온(사진) LG화학 오창공장 주재임원 상무가 본사 스태프로 자리를 이동한다.

김 상무의 이번 인사는 오는 15일자다. LG화학 측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한 달이상 일찍 진행됐다"고 밝혔다.

김 상무가 본사 스태프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오창공장 주재임원 상무에는 유재준 여수공장 주재임원 상무가 자리를 이동한다.

유 상무는 사실 지난 1월1일자로 오창공장 주재임원으로 인사가 났었다.

LG화학은 지난 1월1일자로 김 상무를 충남 서산의 대산공장 주재임원으로, 유 상무를 오창공장 주재임원으로 자리를 옮기기로 했다가 보류했던 적이 있다.

이때 인사 번복에 따라 김 상무는 이번 인사 전까지 오창공장 주재임원으로 유임됐었다.

당시 LG화학 측은 지역사업 현안과 노사관계 등을 원만히 해결하고 이끌 수 있는 인물로 김 상무를 적임자로 보고 지역에서의 현장안정을 위한 결정했다고 전했었다.

이와 관련 LG화학 측은 "지난 9일 조금 일찍 인사가 진행된 것 뿐"이라며 "오는 15일자 인사니까 22일께에는 안정적으로 업무수행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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