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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어울림론볼대회 성료

강현봉·전광조·박완순 조 1위

  • 웹출고시간2008.07.08 20:55: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08전국어울림론볼대회가 160명의 장애인 선수와 진행요원,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7~8일 이틀간 충북곰두리체육관내 론볼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어울림론볼대회는 연일 찌는 듯한 폭염 속에서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참가한 초청장애인과 충북장애인, 비장애인들의 어울림 마당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종합1위는 강현봉, 박완순, 전광조(초청장애인, 충북장애인, 비장애인) 조가, 2위는 심정식, 서명준, 김재영 조가, 3위 최미녀, 김영옥, 이해미 조가 각각 차지했다.

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장애인체육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체육인의 양성 그리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개최된 어울림 론볼대회를 계기로 장애인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하는 참여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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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