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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7.03 14:07: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미국의 팝스타 제시카 심슨(28·사진)이 가슴이 가장 아름다운 할리우드 스타 1위에 올랐다. 현지 주간 ‘인 터치’인기투표에서 쟁쟁한 스타들을 제쳤다.

심슨은 과감한 옷차림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왔다. “나의 몸매를 한결 돋보이게 만드는 최고의 액세서리”라며 커다란 가슴을 자랑하기도 했다. 아버지 조 심슨도 “내 딸은 더블 D컵”이라며 대견스러워 했다.

심슨은 가슴을 성형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가슴이 탄력을 잃는 순간 수술대에 오를 생각이다. 나이가 들었다고 축 처진 가슴으로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받아넘겼다.

아름다운 가슴 2위는 타이라 뱅크스(35), 3위는 스칼릿 조핸슨(24)이 차지했다. 조핸슨은 1일 미국의 웹사이트가 선정한 ‘키스하고 싶은 입술 1위’로 지목되기도 했다.

이 밖에 린제이 로한(22), 제니퍼 애니스턴(39), 비욘세 놀스(27) 등 빅 사이즈 가슴들이 톱10에 이름을 걸었다.

1위 제시카 심슨, 2위 타이라 뱅크스, 3위 스칼릿 조핸슨, 4위 카르멘 일렉트라, 5위 린제이 로한, 6위 캐서린 헤이글, 7위 오드리나 패트리지, 8위 제니퍼 애니스턴, 9위 메건 폭스, 10위 비욘세 놀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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