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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6.22 10:49:16
  • 최종수정2015.06.22 10:49:16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안전한 영농을 위해 농작업 안전 장비를 보급한다.

군은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 및 건강보호를 위해 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방제복(상·하), 마스크, 보안경으로 구성된 농작업 안전사용 장비 830세트를 농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농작업 안전사용 장비는 농업인이 농약 방제시 약제와의 접촉으로 인한 피부장해 등을 예방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5월까지 읍면에서 신청 받아 선정된 벼 재배 농가에 공급한다.

안전사용 장비는 방수, 방호성 및 땀 배출 기능이 강화된 제품으로 공인 인증기관의 검정을 받은 규격제품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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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