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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20회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

5일 호암지에 시민 200여명 참가, 환경정화활동 전개

  • 웹출고시간2015.06.06 01:06:26
  • 최종수정2015.06.06 01:06:26

충주시는 5일 호암공원 생태전시관 광장에서 조길형 시장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는 5일 호암공원 생태전시관 광장에서 조길형 시장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생물자원, 미래의 자산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시민단체,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군부대,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 환경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과 부대행사로 호암지 EM 흙공던지기, 환경정화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충주시는 환경의 날 연계행사인 '2015 환경한마당'도 오는 20일 오후1시30분부터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예정대로 열기로 했다.

녹색충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환경한마당 행사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과 친환경 생활 실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환경그림그리기와 글짓기대회, 환경사진 전시회와 환경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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