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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대명리조트 운영지원팀, 집수리 봉사활동

지역 아동 30명 초대 아쿠아월드 무료 이용도

  • 웹출고시간2015.05.31 13:59:56
  • 최종수정2015.05.31 13:59:56

단양 대명리조트(총지배인 김희철) 운영지원팀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팀(DMS봉사단)을 구성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장애가 있는 김모씨와 이모씨의 가정을 방문해 마루 창호공사, 도배, 장판공사를 지원했다.

[충북일보=단양] 단양 대명리조트 운영지원팀은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교대로 영춘면 남천리 저소득층가정과 적성면 하리 장애인가정에 집수리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단양 대명리조트(총지배인 김희철) 운영지원팀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팀(DMS봉사단)을 구성해 장애가 있는 김모씨와 이모씨의 가정을 방문해 마루 창호공사, 도배, 장판공사를 지원했다.

봉사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은 모두 직원들이 조금씩 십시일반 마련했다.

또한 단양 대명리조트 운영지원팀은 지난 30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30명을 대명콘도로 초대해 아쿠아월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문화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대명리조트에서는 대명복지재단을 구성해 회사의 지원금과 직원들의 모금액으로 저소득가정 집수리사업, 저소득청소년 장학금지원 사업, 지역아동센터 및 경로당에 음식나누기 등 단양군에 많은 사회공헌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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