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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대상 신문활용 교육 ‘호응’

충북민언련, 국회의사당 견학수업도

  • 웹출고시간2008.06.29 17:33: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충북민언련)은 지난 26일 박미영 한국NIE협회 공동대표가 연사로 나서 ‘학부모대상 신문활용교육’ 9번째 주제인 ‘NIE를 통한 창의성 계발 2’ 수업을 진행했다.

충북민언련이 신문발전기금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학부모대상 신문활용교육’은 7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총 12회로 진행되고 있다.

신문활용교육은 그동안 △‘NIE의 이해 및 스크랩 방법과 활용’(6.10) △‘신문과 친해지자’(6.11) △ ‘NIE를 통한 창의성 계발’ (6.17) △신문을 활용한 토론 수업(6.19) △인성교육을 위한 NIE(6.25) 등이 진행돼 열띤 호응을 받았다.

한편 충북민언련은 지난 20일 신문을 활용한 수업(NIE) 교육과정 중 국회의사당과 한겨레신문사 견학 수업을 진행됐다.

학생·학부모등 5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국회본회의장에서 국회의원의 역할과 입법 과정 등을 설명 듣고 헌정기념관에서 모의 국회를 경험했다.


/ 홍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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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