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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화장품 뷰티산업 전시회

29일 오후 3~7시, 청주라마다플라자호텔

  • 웹출고시간2015.04.28 17:44:41
  • 최종수정2015.04.28 17:45:05
[충북일보]충북의 화장품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충북 화장품 뷰티산업 전시회'가 29일 청주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서원대는 28일 이번 전시회에서는 △화장품 뷰티산업과 할랄 △창조경제실현 등으로 세미나가 열리고 충북도내에서 생산된 화장품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 먹고 쓸수 있는 제품인 '할랄' 인증 제품과 중동을 공략할 수 있는 전략 수립을 위한 세미나와 할랄 인증절차 등도 소개한다.

현재 충북도내에서 생산되는 화장품중 할랄인증제품은 네이처택(진천)의 일부제품과 (주)CP바이오(초정리)의 비누 및 화장품류 6종에 불과하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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