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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규제완화 반대 정책토론회 개최

내달 2일 음성군청서

  • 웹출고시간2008.06.25 21:40: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수도권규제완화 반대 정책토론회가 내달 2일 음성군청에서 열린다.

충북행정학회·수도권과밀반대전국연대가 주최하고 충북지역혁신연구회·수도권과밀반대충북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날 정책토론회는 조수종 충북지역혁신연구회장의 사회로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와 지방의 위기(변창흠 세종대학교 교수) △수도권 지배구조와 공간적 불균형의 폐해(고영구 극동대학교 교수) △수도권규제완화추진에 대한 지방의 대응전략(이두영 수도권과밀반대전국연대 공동집행위원장)이라는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종합토론에는 경명현 음성진천혁신도시추진협의회장,남기헌 충청대학 교수, 노근호 충북테크노파크 사업단장, 안명균 경기환경보전공동행동 집행위원장, 이석문 음성신문 주간, 이창용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기획위원장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 홍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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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