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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BLS센터, 의용소방대원 대상 인명구조·심폐소생술 교육

  • 웹출고시간2015.03.18 10:01:45
  • 최종수정2015.03.18 10:01:45

강동대 BLS 교육센터가 내달 30일까지 응급구조원(의료인 18명)과 의용소방대원(일반인 400명)을 대상으로 BLS(Basic Life Support:기본인명구조술·기본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의용소방대원과 응급구조원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등 인명구조에 필요한 기본인명구조술 교육으로 대처능력을 함양키 위해 실시한다.

강동대 BLS 교육센터는 지난해 8월 미국심장협회와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공식적 BLS 교육센터로 지정된 바 있다. 이에 지난해 10월부터 교직원 및 지역민의 안전의식 고취와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실행력 향상을 위해 교육을 시행해 오고 있다.

강동대 관계자는 "사회적 책무와 공헌을 위해 이번 의용소방대원의 인명구조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무료로 진행함으로써 안전한 지역사회 건설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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