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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2.04 18:02:00
  • 최종수정2015.02.04 18:02:00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충북보건과학대를 방문해 청년창업활성화를 위해 전문대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충북보건과학대를 방문해 일자리 중심 인력 양성과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대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 학생들의 동계 실험실습 장면을 참관하고 창업동아리를 방문했다.

특히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중 (주)한비 등 3개 기업을 방문해 꿈과 끼를 펼칠수 있는 창업환경 조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대통령은 이어 "전문대학이 능력중심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현장 밀착 교육과 체계적인 창업교육 및 도전정신을 높일 것"을 당부했다.

(주)한비는 꿀벌에서 추출한 항상화 및 항균성분의 프로폴리스를 이용한 기초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보과대의 창업보육센터에는 (주) 성진테크와 (주)이엔에프씨 등이 입주해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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