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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2.02 14:57:04
  • 최종수정2015.02.02 14:57:04

충남도농업기술원이 최근 개발한 동충하초 신품종 '도원홍초'.

ⓒ 사진 제공=충남도
충남도농업기술원이 건강 버섯인 동충하초 신품종 '도원홍초'를 최근 개발,농가 보급에 나섰다.

기술원에 따르면 도원홍초는 현미와 번데기가루 등에서 생산되던 기존 동충하초와 달리 현미, 보리 등을 혼합한 100% 식물성 배지(培地)에서 생산되는 게 특징이다. 이에 따라 기존 동충하초보다 '코디세핀(Cordycepin·천연항생 및 면역증강 물질)' 함량이 16.7%,생산량은 7.4% 정도 많다고 한다.

충남/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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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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