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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1.29 10:17:01
  • 최종수정2015.01.29 10:17:01
음성군이 농촌지역의 노후·불량주택 개량으로 쾌적한 농촌주거 환경조성을 위해 다음달 5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2015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신청자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자격은 융자대상주택 1동의 건축면적 및 연면적 합계가 150㎡ 이하로 주택을 신·재축을 희망하는 군민이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농촌주택 신·개축의 지원금액은 주택·토지 등의 감정평가액의 70% 이내로 연리 2.7% 1년 거치 19년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의 방법으로 지원받게 된다.

또한, 주거전용면적 100㎡이하일 경우 취득세 및 재산세가 5년까지 면제된다

이와 함께 다문화가정, 귀농·귀촌자, 한옥 건축자, 신재생에너지(지열, 태양열 등)를 활용한 주택을 건축하는 사업 대상자에 대해서는 선정 시 우선적으로 검토하여 반영할 계획이다.

이병호 도시건축과장은 "농촌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 및 양질의 농촌주택을 건립하여 살고 싶은 농촌마을을 만들고자 다각적 홍보와 적극적 행정지원으로 농촌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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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