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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6.13 14:43: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니퍼 로페즈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38·사진)가 버락 오바마(47)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만나지 못했다.

로페즈는 워싱턴에서 오바마를 만나 두 아이의 어머니로서 자신의 관심 분야를 이야기하려 했다.

로페즈의 대변인은 “10일 오후 동생과 함께 몇몇 상원의원들을 만나 의료보험과 교육 등 관심사를 토론하려 했다”고 밝혔다.

“오바마의 사무실을 방문했지만 만날 수 없었다. 오바마의 스태프들을 만나 의료보험 이야기를 나눴을 뿐”이라는 것이다.

한편, 오바마의 대변인은 “로페즈의 방문은 정치 캠페인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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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