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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6.12 21:22: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신용카드와 전자통장, 교통카드 정보 등을 IC칩에 담아 포켓뱅킹 하나로 온·오프f라인 금융거래와 물품 구입 결제 수단 등 다양한 기능의 포켓뱅킹 서비스 리더.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환)는 전자금융업체 (주)퍼스트포켓과 합작으로 세계 최초 HSM 보안토큰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겸용 ‘포켓뱅킹’ 서비스를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선보일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포켓뱅킹’ 서비스란 융합, 보안, 휴대성 이라는 금융의 3대 트렌드를 반영한 차세대 e금융서비스로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지갑을 전자적으로 구현한 것이다.

신용카드와 전자통장, 교통카드 정보 등을 IC 칩에 담아 포켓뱅킹 하나로 인터넷 뱅킹, 증권트레이딩 등의 금융거래는 물론 CD/ATM 기기 이용, 물품구입시 결제 수단 등 오프라인 금융거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또 USB 장치에 금융거래에 관한 전용프로그램을 내장, 자체적으로 실행되도록 함으로써 사용하고 있는 PC의 바이러스 감염 및 해킹프로그램 설치여부에 불구하고 피싱, 파밍, 메모리해킹 등에 대처할 수 있는 최상의 보안환경을 갖추고 있다.


/ 최영덕기자 yearm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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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