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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1.11 15:29:18
  • 최종수정2015.01.11 15:29:18
충북도중앙도서관이 2015년 독서·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강사 36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독서교육 8개 과정 △자녀교육 3개 과정 △학부모교육 8개 과정 △토요락(학생) 도서관 6개 과정 △취약계층 1개 과정 △학생 대상 독서회 4개 과정 △영유아 6개 과정 등이며 과정별 1명과 체험동화마을 2명이다.

강사 채용기간은 오는 3월부터 강좌별 종강일까지다.

지원 서류는 12일부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출력이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로 중앙도서관 3층 열람과로 직접 접수하면 된다.

지원 세부 프로그램과 지원 자격에 대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www.cbjali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26일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며 자세한 사항은 열람과 담당자(☏043-267-4591~2)에 문의하면 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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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