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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충북 산학연 한마음 페스티벌

23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

  • 웹출고시간2008.06.12 17:43: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08 충북 산학연 한마음 페스티벌이 오는 23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청과 충북도가 주최하고 산학연 충북지역협의회와 주성대학이 주관한 이번 산학연 한마음 페스티벌은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사업의 최종결과 발표회로 충북지역 기업인과 대학인 모두 한자리에 모여 공동기술 개발 분위기를 조성코자 마련됐다.

이날 산학연 공동기술 우수성공사례로 (주)뉴테크특장의 황선흥 대표의 ‘가압연로의 압력에너지를 이용한 전기 구동식 하이드런트 디스펜스의 개발’과 청주대학교 김문찬 교수의 ‘CO, 분진 동시처리 촉매여과 시스템 개발’에 대한 발표로 공동기술개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또 13개 대학의 120개 부스에서 산학연 컨소시엄사업 연구과제 결과물을 전시해 놓을 예정이다.


/ 최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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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