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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2.15 18:14:31
  • 최종수정2014.12.15 18:14:31

한국폴리텍 다솜학교와 헌혈약정식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은 한국폴리텍 다솜학교, 명지병원과 15일 헌혈약정을 체결했다.

혈액은 살아있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어 장기간 보관이 어려워 정기적, 계획적 헌혈이 중요하다.

하지만 고등학생, 대학생이 헌혈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다보니 방학이 되면 헌혈 참여가 현격히 줄어든다.

또한 하절기, 동절기 계절적 요인도 헌혈자 감소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충북혈액원 관계자는 "총 22개 단체와 헌혈약정식을 체결한 것은 혈액의 안정적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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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