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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0.06 17:30:39
  • 최종수정2014.10.06 17:30:52
청주예총(회장 오선준)과 한국도시설계학회(학회장 강준모)는 7일 오후 2시 청주 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일등경제 으뜸청주'를 부제로 '창조도시 도시재생 추진방안 세미나'를 갖는다.

김영환 한국도시설계학회 수석부회장의 기조연설'창조적 도시재생, 문화예술에서 답을 구하다'가 세미나의 문을 연다.

이어 이길환 청주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의'발제1. 청주 도시재생선도지역 사업추진방안', 박은실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교수의'발제2.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 김영각 청주예총 부회장의'발제3. 창조도시 청주와 문화예술인의 역할'발표가 이어진다. 이에 임승빈 청주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좌장이 되어 박천보 한밭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외 5명의 토론자가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 시간을 가진다.

청주 도시재생선도사업은'산업기능 이전적지를 활용한 창조경제중심지구 조성'으로 무엇보다 문화예술인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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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