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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15년 추석햅쌀용 '금영벼' 보급
채종포 운영 종자 1.5t 수확, 신청농가에 보급
- 웹출고시간2014.09.17 13:29:48
- 최종수정2014.09.17 16:16:21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금영벼를 수확하고 있다.
기술센터는 2011년부터 2년간 수도시험장에서 국내 육성품종인 금영,한설, 조운벼 3품종을 비교 시험했다.
비교 시험결과 이번에 보급하는 ‘금영벼’가 식미평가에서 가장 좋은 쌀로 선정됐다.
‘금영벼’는 키가 작아 쓰러짐에도 강하고 밥맛도 좋아 추석햅쌀용으로 농가에서 가장 많이 선호하고 있으나, 별도의 채종포가 없어 충분한 종자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기술센터는 수도시험장에서 채종포를 운영해 1.5t의 종자를 수확, 농가의 신청을 받아 공급할 계획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밥맛이 좋아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추석햅쌀용 조생종 품종인 금영벼에 대한 종자 공급을 충분히 해 재배면적을 늘려 농가소득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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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 눈은 잘 치웠는데 재선을 못 한거보니 다른건 못 하셨나 보네요. 정권이 바뀔때도 아닌데...
- 행정 참 개판이구먼
- 참 잘했어요! 증평군!!! 좌구산 휴양림에 대한 홍보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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