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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5.26 15:13: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영동군 용산면 산저리 하천에서 지난 25일 야영을 하던 임모(40·대전시 내동)씨가 실종돼 영동소방서와 경찰이 수색에 나섰으나 26일 현재 발견되지 않고 있다.

최초 신고한 황모씨는 “25일 오전부터 대전에서 함께 조경일을 하는 동료 4명과 함께 야영을 하면서 술을 마신 뒤 오후 10시 30분경 귀가하려고 짐을 챙기는 과정에서 임모씨가 보이지 않아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1시경 신고를 받은 영동소방소 구조대는 현장에 출동해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오후 2시 현재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영동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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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