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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이시종도지사 장애인선수단 강화훈련장 격려방문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D-49

  • 웹출고시간2014.09.16 17:28:46
  • 최종수정2014.09.16 17:28:46

이시종(충북도장애인체육회장)도지사는 16일 오전11시 청주종합경기장내 역도훈련장을 방문해 장애인선수단을 격려했다.

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1. 4~8 인천광역시)를 D-49일 앞두고 청주종합경기장을 방문했다.

역도를 비롯한 펜싱·볼링·배드민턴·육상·농구선수단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장애인체육회 역도실업팀 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점검했다.

이 도지사는"전국장애인체육대회 4연패를 달성하기 위해 묵묵히 강화훈련에 임하는 역도와 종목별 선수단 여러분의 노력이 자랑스럽다"며"매년 상위권을 위한 여러분의 열정으로 충북의 기개를 전국에 떨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북장애인선수단은 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공식경기에 19종목 449명(선수 317, 임원 및 보호자 132)이 종합순위 6위를 목표하고 있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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