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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9.11 18:24:16
  • 최종수정2014.09.11 18:24:16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9월 13일~14일 2일간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2회 충북도지사배 전국장애인배구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남·녀 좌식배구 16개팀 총 270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배구협회 규정을 적용하며 조별 풀리그를 통해 결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임헌택사무처장은"증평군장애인체육회 설립이후 전국장애인배구대회가 개최되어 상당한 의미가 있으며 증평군 장애인체육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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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정우택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충북일보] 정치란 모름지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갈등이 심화될수록 정치의 기능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정치인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생각은 고여 있을 수 없고 행동 또한 멈춰있을 수 없다. 새해를 맞아 국민의힘 정우택(69·청주 상당)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만났다. 그는 부친인 정운갑 전 농림부 장관(1913~1985년)의 뒤를 이어 정치에 입문한 뒤 장관, 충북지사, 국회의원 등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3월 9일 치러진 재선거로 부친과 함께 '5선' 타이틀까지 거머쥔 뒤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목으로 성장했다. 정 부의장을 만나 새해 각오와 정치·충북 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새해 각오를 밝혀 달라.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토끼는 예부터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의미한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모두가 크게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중고로 인한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