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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9.02 18:50:21
  • 최종수정2014.09.02 18:50:21
임동현(청주시청)이 46회 전국남여종합양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땄다.

임동현은 지난 8월28일부터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거리별 70m에서 347점으로 금메달을 명중시킨데 이어 30m(359점)와 50m(344점)에서도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청주시청의 임해진도 여자일반부 50m에서 347점으로 역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청주시청의 안세진은 여자일반부 30m에서 358점으로, 충북체고의 조아름은 여고부 60m에서 348점으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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