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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슬러거' 박대건·이찬원 선수, 동반 결승진출

금·은메달 확보, 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 웹출고시간2014.08.31 18:42:48
  • 최종수정2014.08.31 18:42:54
31일 안성중학교에서 열린 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e스포츠 슬러거에서 박대건-이찬원(혜화학교) 선수가 준결승을 각각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하며 e스포츠 명문학교의 실력을 선보였다.

박대건선수는 정지훈(대구) 선수와의 8강전을 8:0으로 크게 이기고 결승에 올라 노현석(대구) 선수에 9:0으로 승리하는 월등한 실력으로 결승에 오른 이찬원선수도 김병정(전남) 선수에 2:0으로 승리해 충북선수의 결승전을 치룬다.

e스포츠 최강을 자부하는 충북선수단은 카트라이더 단체전에 출전한 박대건-이찬원(혜화학교), 김경림(숭덕학교) 3인방은 1일 대구와의 결승전을 벌인다.

/ 윤기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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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