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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8.28 09:53:32
  • 최종수정2014.08.28 09:53:32

작가라는 직업은 멀고 먼 길을 가는 것. 천재를 만나거든 다투지 말고 먼저 보내라. 그리고 우리는 하루 한 걸음만 더 걷다보면 언젠가는 세상살이가 시시해져 멈추어 선 천재를 밟고 지날 수 있다.

-만화가 이현세의 <인터뷰>中

가을이 창(窓)두드리는 새벽녘. 천둥소리 같은 울림이 흘러들었다. '그래 이거야!'하고 무릎 쳤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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