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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운영단체 워크숍 추진

타 지역 사례 탐방 및 분임토의를 통한 사업교류 계기 마련

  • 웹출고시간2014.08.25 17:38:11
  • 최종수정2014.08.25 17:38:11

충북문화재단은 2014년 충북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운영단체를 대상으로 사업교류와 단체 간 협력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워크숍을 추진한다.

오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춘천, 평창 일원에서 진행된다. 지역의 문화공간 탐방 및 강원지역 사례발표, 분임토의의 일정으로 이루어진다. 문화공간 탐방으로는 강원도 평창의 감자꽃 스튜디오와 춘천의 KT&G상상마당, 춘천 아르숲, 궁금한 2층집 등 지역에서 문화예술로 의미를 갖고 운영되고 있는 장소를 방문한다.

향후 충북문화재단은 문화예술단체의 역량강화와 정보교류를 위한 다양한 워크숍과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이를 토대로 도민의 행복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 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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