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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8.21 15:10:52
  • 최종수정2014.08.21 15:10:52
△기타갈라콘서트=23일 오후 5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문의 1544-7860)

△연극 '왼손이'

8월 24일 오후 4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043-224-5602

△사물놀이 몰개 국악공연

8월 26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043-224-5602

△연극 '두 번의 결혼식'

8월 26일 오후 4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043-224-5602

△무용 '왕비가 된 심청'

8월 27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043-224-5602

△국악공연 오락(五樂)

8월 27일 오후 4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043-224-5602

△무용 '흰소의 노래'

8월 28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043-224-5602

△연극 '주자소의 하루'

8월 28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043-224-5602

△연극 '두꺼비 집에는 여우가 산다'

8월 29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043-224-5602

△김경호 20주년 기념 콘서트 '청년 김경호'

오후 4시,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1688-6675

△본가야금 병창연구소 제3회 정기연주회

8월 30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010-5082-7675

△아동극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8월 31일 12시, 오후 2시 4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1566-7356

△메르시 제3회 정기연주회

8월 31일 오후 6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010-3465-0013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8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8월 2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042-270-8382

△KBS 교향악단 초청연주회

8월 23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042-270-8333

△콰르텟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Part1. 세상을 구원한 음악의 천재, 모차르트, 8월 24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1899-5399

△첼리스트 김현실과 함께하는 ALL THAT CELLO

8월 24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1544-3751

△제1회 천안 힐링 음악여행

8월 24일 오후 3시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 041-579-6721

△천안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2014기획공연 '우정의 하모니'

8월 30일 오후 3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 010-5008-0191

△송연호 그래픽 민화전 '공감과 공유 그리고…'

8월 24일까지 충북문화관 숲속 갤러리 2층. 043-223-4100

△충북민미협 '충북인문자연진경'전

8월20일부터 28일까지 청주예술의 전당 대전시실, 소1,2전시실. 043-256-6471

△청주시한국공예관 2014 '아티스트 웍-송일상·김성호·이강효·이승희'전=12월 31일까지 청주시한국공예관 1층 전시실. 043-268-0255

△2014년 기획전 공모 선정전시 '주어과이 - Turn Left'

8월 29일까지 청주 대청호미술관. 043-201-0911

△기획전 백유미 'Exhibition - 4colours 낯선 일상을 그리다'

8월 24일까지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 043-539-3609

△한·일 신세대 대화하는 풍토 2014 청주전

8월 31일까지 청주쉐마미술관. 043-221-3269

△'천마, 다시 날다' = 국립청주박물관 10월 5일까지. 043-229-6300

△피카소와 천재화가들=10월 9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042-483-3763

△제11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 초대전-김기택 전형주

9월 10일까지 대전미립미술관. 042-602-3255

△나무의 숨결전

9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천안시립미술관. 1566-0155

△뉴 에이지 청소년 댄스퍼포먼스 대회

8월 24일 오후 2시 청주아트홀. 010-2617-0577

△충북 119소방동요경연대회

8월 29일 오후 1시 30분 청주아트홀. 043-220-4924

△충북민예총 서예학술발표 및 체험행사

8월 30일 오후 1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 043-256-6471

△촉감발달놀이 칙-촉

초등 1, 2학년 20명,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우민아트센터 교육실. 043-222-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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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