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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5.21 20:59: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26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에서 김우진(충북체고)이 남자고등부 30m, 박회윤(청원군청)이 여자일반부 60m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강원 원주양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충북은 전범수(충북체고)가 남자고등부 90m에서 3위, 김우진이 남자 고등부 70m에서 3위에 올랐고, 서원대는 남자 대학부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또 여자 일반부 30m에서 청원군청의 김문정이 2위, 박예지가 3위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는 서원대가 3위를 차지했다.


/김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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