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8.05.21 14:53: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호텔 재벌 힐튼가의 상속녀이자 연기자, 가수, 사업가, 모델 등으로 활동 중인 패리스 힐튼(27·사진)이 조만간 아기를 낳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최근 인터뷰를 통해 “지금은 너무 바빠 아이를 생각할 겨를이 없지만 남자친구인 벤지 메이든과 늦어도 내년에는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아 기르고 싶다. 난 정말 아이를 원한다”고 말했다.

클럽 출입을 자제하는 등 부쩍 조용해진 힐튼이 임신한 것 아니냐는 추측에 대해서는 “현재는 아이를 가지지 않았다”고 딱 잘랐다.

그녀는 록 그룹 ‘굿 샬롯’의 기타리스트 메이든(29)과 3개월째 사귀고 있다. 힐튼의 남성 편력으로 미뤄 이번 관계도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짐작이 지배적인 가운데 그녀가 임신과 출산을 원한다는 것은 의외라는 반응이다.

미국 TV 리얼리티쇼 ‘심플 라이프’에 함께 출연한 친구 니콜 리치(27)는 메이든의 쌍둥이 조엘 메이든의 애인이다. 리치 커플은 올해 1월 첫딸을 얻었다.

힐튼의 여동생 니키 힐튼(25)은 자신의 의류브랜드 론칭을 위해 21일 우리나라에 온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