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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7.29 10:31:00
  • 최종수정2014.07.29 10:31:00

지난 28일 남궁유 의장과 우성수 의원이 경찰서를 방문해 홍기현 서장에게 의경 체육복을 전달하고 있다.

음성군의회(의장 남궁유)는 지난 28일 음성경찰서를 방문해 음성군 방범과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음성경찰서 소속 의무경찰을 찾아 노고를 격려하고 하절기 체육복 14벌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지난 17일 음성경찰서 간부공무원과 7대 음성군의회 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계획된 것으로 음성군의회는 평소 음성군의 치안과 방범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한편, 남궁유 의장은 "음성군의 치안과 방범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경찰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훌륭하신 경찰분들이 있기에 10만 음성 군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치안과 방법을 위해 더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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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