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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5.15 14:11: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그간 숱하게 떠돌던 안젤리나 졸리의 쌍둥이 임신설이 사실로 확인됐다.

14일(현지시각) 미 연예주간지 피플(People) 인터넷판은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32)가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고 전했다.

현재 프랑스 칸에 머물고 있는 졸리는 이날 자신이 목소리 연기로 참여한 새 영화 '쿵 푸 판다(Kung Fu Panda)'의 홍보차 인터뷰에 응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졸리는 쌍둥이의 성별을 묻는 진행자의 말에 "사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밝히고 싶지 않다"라며 답을 피했다.

졸리가 연인 브래드 피트(44)와의 사이에서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은 올 초부터 불거져왔지만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시켜 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커플은 현재 네 아이와 함께 프랑스 칸의 한 별장에 머물고 있다. 이날 개막되는 칸 국제영화제 행사장 인근에 있는 이 별장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공동 창업자 폴 알렌 소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졸리-피트 커플은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첫 아들 매덕스(6)와 베트남에서 입양한 둘째 팍스(4), 에티오피아에서 입양한 딸 자하라(3) 그리고 지난 2006년 5월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딸 샤일로(2)를 함께 양육하고 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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