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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7.02 14:39:28
  • 최종수정2014.07.02 14:39:28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충북여성포럼이 오는 9일 오후 2시 가톨릭청소년센터(상당구 중앙로 61번길 16)에서 '6회 지방선거 평가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6·4지방선거를 계기로 여성정치 참여의 현주소·확대방안에 대해 논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개회식, 2부 토론회로 나눠 진행된다.

토론회는 황경선 충북여성포럼 정치분과위원장의 사회로 정상호 서원대 교수가 발제한다.

토론에는 새누리당 최광옥 충북도의원과 맹순자 청주시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양순경 제천시의원과 최미애 전 충북도의원, 무소속으로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이경숙씨 등 5명이 참여한다.

신영희 충북여성포럼 대표는 "최근 여성 정치참여 확대 필요성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우리나라 여성정치 참여율은 높지 않다"며 "우리나라의 정치 현재를 진단하고 더 나은 정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미나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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