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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머라이어 캐리 제치고 '빌보드 1위'

새 앨범 '하드 캔디(Hard Candy)' 로 통산 7번째 앨범 차트 정상

  • 웹출고시간2008.05.08 19:59: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팝의 여왕'이 한 발짝 앞서 정상에 안착한 '팝의 디바'를 끌어내렸다.

7일(현지시각) 미국의 음악전문지 빌보드 닷컴은 마돈나(50)의 새 앨범 '하드 캔디(Hard Candy)'가 빌보드 TOP 200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마돈나의 정상 탈환으로 지난 2주간 빌보드 정상을 지켰던 머라이어 캐리는 1위에서 물러나게 됐다.

음악산업 전문조사기관 닐슨 사운드스캔(Nielsen SoundScan)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미국서 발매된 마돈나의 새 앨범은 총 28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통산 7번째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게 됐다.

이로써 마돈나는 여자 가수로는 두번째로 많은 앨범을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려놓게 됐다. 마돈나 앞에는 총 8장의 앨범을 정상에 올려놓은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만이 건재하고 있다.

이에 앞서 마돈나는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피처링한 첫 싱글 '4 미니츠(4 Minutes)'로 엘비스 프레슬리(36곡)를 제치고 빌보드 싱글차트 10위권 내에 가장 많은 곡(37곡)을 올리는 대기록을 세웠다.

한편, 마돈나는 오는 8월 23일 영국 웨일스 카디프를 시작으로 총 50~60여회에 이르는 월드 투어에 나선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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