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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예금 사회공헌 활동

나눔의 실천 , 불우이웃 지원사업 전개

  • 웹출고시간2008.05.08 08:59: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서청주우체국(국장 최영호)이 청주지역의 난치성질병 아동과 독거노인 등을 선정해 1년간 물품을 지원하고 있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서청주우체국 지역의 시설퇴소청소년과 난치성질병아동, 무의탁노인 등 3명을 선정해 월 30만원 상당의 물품을 1년동안(360만원)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날 서청주우체국은 가경동 주민센터와 결연해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아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 소득세대 양모(37)씨에게 연간 1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 최영덕 기자 yearm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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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