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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21 09:33:46
  • 최종수정2014.05.21 09:33:46

출산장려 국민표어 공모전 포스터

저출산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출산장려 국민표어 공모전'이 열린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1명당 1작품)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저출산 심각성과 출산장려 의미를 함축한 참신하고 독창적인 표어, 저출산 대응 실천의지와 국민 공감대 형성 가능한 호소력 있는 표어를 제시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오는 6월15일까지로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www.ppfk.or.kr)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최우수(1명)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우수(2명)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장려(4명)에게는 인구보건복지협회장상과 상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응모작은 타 공모전 입상작이 아닌 순수창작물이어야 하며 저작권, 표절 등이 밝혀질 경우 심사 및 수상에서 제외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구협회 홈페이지(www.ppf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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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