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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20 16:16:02
  • 최종수정2014.05.20 16:16:15

청주 대성초등학교 김정민(6년) 양이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로부터 영재상을 받았다.

김양은 미국 상위 10% 학생들만 응시할 수 있는 CTY(Center for Talented Young) 프로그램에 참가, 우수 성적상을 받아 들었다. 평소 올곧은 풍성도 높게 평가됐다.

김양은 "몸과 마음에 아픔을 가진 사람들을 치유해주는 부모님과 같은 의사가 돼 국내뿐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폭넓은 의료 활동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성초 김영숙 교장은 "우리 학교는 글로벌 인재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며 "'은근과 끈기'라는 대성인의 품성까지 갖춘 김정민 학생이 학교의 명예를 드높여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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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