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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5.01 22:20: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농협청주농산물물류센터(대표 박봉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한마음 빅 페스티벌’를 개최한다.

농산물물류센터는 가정의 달 가족들에게 다양한 행사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5일 ‘제1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고 참가 어린이 모두에게 크레파스를 나눠준다.

또 대상 1명에게는 장학금 30만원을 전달하고, 페이스 페인팅과 가족협동 줄넘기, 한마음 풍선 터트리기, 우리 농산물 이름 맞추기 등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어버이 날인 8일에는 이용 고객 1명당 100~150원을 출연해 결식아동돕기, 경로당 효도선물 보내기,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주기 등 특별기획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3~4일에는 오후 8시부터 물류센터 주차장에서 영화 ‘디워’와 ‘날아라 허동구’를 상영할 계획이다.

물류센터는 페스티벌 기간 농협 홍삼제품을 25%까지 할인 판매하고, 이용고객 대상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닌텐도, 자전거, 여행상품권, 외식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전달한다.


/ 최영덕 기자 yearm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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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