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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청주시장배 생활체육 보디빌딩대회 개최

26일 용암동 미관광장에서 50여명 출전

  • 웹출고시간2008.04.27 22:18: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근육, 이 정도는 돼야지"

제4회 청주시장배 보디빌딩 대회에서 MVP에 한기남(e-스포라이트헬스)가 차지했다.

학생부 1위는 장군성(해튼마루), 장년부 1위는 문재흥(갤러리휘트니스), 플라이급 1위는 정봉주(증평헬스), 라이트급은 한기남, 웰터급 임채은(펄스휘트니스), 라이트미들급은 윤대훈(증평헬스), 미들급은 이병수(e-스포라티트헬스)가 각각 차지했다.

지난 26일 청주시 용암동 미관광장내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도민체전 선발 선수권을 겸한 대회로 학생부 3명, 일반부 40명, 중장년부 6명 모두 50여명이 출전해 체급별로 진행되며, 특히 일반부 6체급에서 최종 승자 6명이 올해 도민체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청주시에는 보디빌딩연합에 50개클럽 1만여명이 활동중에 있다.


/김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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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