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8.04.22 20:32: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춘성 충북지방경찰청장은 22일 오후 5시 경제 활성화와 현장주의 정책 일환으로 충북 지역경제의 중심인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회에 참석, 기업인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 치안행정을 펼쳤다.

이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충북경제의 중심인 청주산업단지 입주업체의 지역경제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기업체의 자체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기업 경쟁력을 위한 노사간 신뢰구축, 산업기술의 해외유출 차단을 위한 자체적 산업보안 진단과 시스템 구축 등 협조를 요청하고, 기업인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 박재남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