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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야구장으로 MT가자 이벤트 실시

대학생 단체관중 맥주 무료 제공 이벤

  • 웹출고시간2008.04.13 18:43: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화이글스가 2008년 정규시즌 대전과 청주 홈 구장을 방문한 대학생 단체관중을 대상으로 맥주 무료 제공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화는 대학생의 프로야구의 관심증대와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야구장으로 MT가자’라는 이벤트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대학생 20인 이상 단체 관람시 캔맥주로 교환할 수 있는 교환권을 1인당 1매씩 지원하며, 100명 이상 단체 관람시 경기종료 후 뒤풀이를 할 수 있도록 맥주를 추가로 제공한다.

한화이글스 홈 경기를 관람하는 대학생 단체는 1매표소 옆 종합안내소를 방문해 대학생 단체관람을 신청하면 단체관람 할인, 전광판 환영 메시지, 맥주 무료 제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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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