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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1.22 12:59:28
  • 최종수정2013.11.22 13:01:37

청원군 오창읍 비봉초 교사와 학부모들이 청원군 드림스타트센터가 마련한 아동폭력예방교육에 참여해 강의를 듣고 있다.

청원군 드림스타트센터가 지난 9월부터 이달 말까지 지역 내 6개 초등학교 47개 학급을 대상으로 아동폭력 예방교육(CAP)을 펼치고 있다.

아동폭력예방교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연계해 마련된 사업으로 아동권리 증진교육과 또래 괴롭힘, 유괴(실종), 성폭력 등에 대한 다양한 아동폭력예방교육, 호신술 교육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은 CAP고함, 7가지 호신술 등을 배우고 있다.

교사와 학부모 교육도 병행돼 학교와 가정에서 함께 아동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되고 있다.

청원군 드림스타트센터는 내년부터 타 지역 초등학교까지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청원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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