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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4.09 14:41: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1번째 앨범 '하드 캔디'의 '4 minutes'로 컴백을 앞둔 마돈나가 후배 저스틴 팀버레이크 앞에서 옷을 벗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마돈나 고유의 섹시미가 잘 드러나는 뮤직비디오 '4 minutes'에서 그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앞에서 옷을 벗기 시작한다.

이어 마돈나는 화장실에 있는 팀버레이크를 따라가 팀버레이크 앞에서 속옷만 남기고 다 벗는다.

또한 마돈나와 팀버레이크의 은밀한 연기는 침대, 차 뒷좌석, 무대에서도 계속 된다. 이 둘이 서로 유혹하는 모습은 장소를 가리지 않으며 마돈나는 자신의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한다.

한편 마돈나는 살색 코르셋만 착용한 채 무대를 넘나들며 화려한 춤 솜씨를 선보인다. 그녀는 49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열정적이며 완벽한 테크닉을 자랑했다.

마돈나는 이번 뮤직비디오 '4 minutes'에서 팀버레이크와 함께 척척 맞는 호흡을 자랑하며 노래, 춤, 연기의 삼박자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마돈나는 7일(현지시간) 영국 음악 잡지 NME와의 인터뷰에서 "저스틴과 작곡할 때 과거 연애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며 "누군가와 작곡하는 것은 깊은 관계를 필요로 한다"고 밝혀 팀버레이크와 친밀한 관계임을 이미 과시한 바 있다.

이번 앨범 피처링에 저스틴 팀버레이크 이외에 파렐 윌리암스와 팀벌랜드가 참여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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