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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0.13 17:28:06
  • 최종수정2013.10.13 17:28:06
○… 최미애 충북도의원(정책복지위원회)이 지난 11일 전국체전 선수단 결단식에 불참한 이기용 도교육감을 비난하는 성명서를 언론에 배포해 구설.

최 의원은 현재 자신의 상임위원회 소관도 아닌 교육위원회의 문제에 대해 '전(前) 교육위원장'이란 직책을 쓰며 이 교육감을 맹비난.

성명 내용 중 "(이 교육감은)결단식 전날(3일)에도 충주의 단위농협 조합원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 시골 농협조합원 한마음대회가 도 교육행정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교육감의 참석으로 국경일에 본연의 일을 뒤로하고 교육감을 황제처럼 모시기 위해 참석한 교육 관계자와 교장들은 과연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라는 문구가 있는데, 이를 접한 교육청 관계자들은 "결단식과 전혀 상관없는 인신 공격성 발언"이라고 역성.

민주당 한 관계자도 "(민주당 지지율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현재로선 도움될만한 행동이 결코 아니다"라고 쓴소리.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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