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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9.15 15:31:06
  • 최종수정2013.09.15 15:31:06

충북경총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가 진천 소재 (주)풍림푸드에서 우수 기업 현장방문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충북경영자총협회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가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 및 재취업 지원을 위한 기업현장 방문활동을 벌이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는 지난 12일 진천군 이월면 소재 (주)풍림푸드를 방문했다.

이날 채용 담당자를 통한 회사 소개와 회사가 추구하는 인재상에 대해 직접 듣는 시간을 갖고, 재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 대한 채용 면접을 현장에서 진행했다.

이를 통해 우수기업현장 방문 프로그램 참여자의 실질적인 채용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희망센터에서 운영하는 우수기업 현장방문 프로그램은 지역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대시켜 중장년 구직자들의 실질적인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내 만 40살 이상의 중장년 구직자는 충북경총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043-221-1397)로 문의를 하면 우수기업 현장방문 프로그램에 참여를 할 수 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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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정우택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충북일보] 정치란 모름지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갈등이 심화될수록 정치의 기능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정치인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생각은 고여 있을 수 없고 행동 또한 멈춰있을 수 없다. 새해를 맞아 국민의힘 정우택(69·청주 상당)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만났다. 그는 부친인 정운갑 전 농림부 장관(1913~1985년)의 뒤를 이어 정치에 입문한 뒤 장관, 충북지사, 국회의원 등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3월 9일 치러진 재선거로 부친과 함께 '5선' 타이틀까지 거머쥔 뒤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목으로 성장했다. 정 부의장을 만나 새해 각오와 정치·충북 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새해 각오를 밝혀 달라.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토끼는 예부터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의미한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모두가 크게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중고로 인한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