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공부엔진, 9월 모의고사 후 수능교재 900권 선착순 증정

3일 모의고사, 꼼꼼히 분석하고 교재도 받아가세요

  • 웹출고시간2013.09.02 08:56:49
  • 최종수정2013.09.02 08:56:49
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의 강의와 자습을 통합시킨 신개념 수능 사이트 공부엔진(www.gongbunjin.com)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는 9월 3일 모의고사 종료 후 수험생들의 공부에 힘을 보태고자 수능교재 900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모의고사 후 9월 15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열공 의지를 댓글로 남기면 선착순 900명에 한해 9가지의 국·영·수 수준별 교재 중 한 권을 보내준다. 교재는 학생이 선택할 수 있다.

학년별 국·영·수 출제경향 분석과 향후 학습방향에 대한 무료 특강도 실시된다.

공부엔진은 3일 밤 사이트에 공개될 특강을 통해 9월 모의고사 A/B형 문제 중 출제자의 관점에서 오답률이 높은 문제들을 골라 해설과 함께 올바른 접근법을 알려주고, 향후 학습 방향을 짚어줄 예정이다.

특강 외에도 공부엔진은 사이트에서 실시간 등급컷, 출제경향 심층 분석자료, 예상 배치표 등을 제공한다. 배치표는 4일부터 다운로드 가능하다.

모의고사 후 부족한 과목을 보충할 수험생들을 위해 10월 8일까지 '수능 프로그램 기획전'을 연다. 고1,2학년용 베이직 특강과 고3 및 N수생용 파이널 특강을 판매하며, 구매자들에게는 EBS 보카 프로그램과 수능핵심 보카 프로그램 수강권을 선물한다.

문의는 공부엔진 홈페이지(www.gongbunjin.com) 또는 1566-7378로 하면된다.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