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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8.07 16:29:54
  • 최종수정2013.08.08 15:48:16
청주시 고인쇄박물관은 '청주·청원 1인 1책 펴내기 운동' 2차 원고를 이달 말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가족 이야기·향토사·창작 문화·북아트 등 폭넓은 분야의 다채로운 원고를 받는다.

청주시민과 청원군민이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출판원고·출판신청서·사진 1장(3×4)을 상당구 내덕동 첨단문화산업단지 내 세계직지문화협회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한 출판원고는 1인 1책 심의위원의 심의를 거쳐 1인당 출판비 30만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고인쇄박물관 운영사업과(043-200-4546) 또는 세계직지문화협회(043-219-1193)로 문의하면 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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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