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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수박씨, 월간 '아이패스' 출시

월 정액제로 초등 온라인 전 강좌를 무제한 자유수강

  • 웹출고시간2013.07.05 11:55: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의 초등학생 대상 인터넷강의사이트 아이수박씨(www.isoobakc.com)가 월 정액제로 초등학교 고학년 전 강좌를 무제한 자유 수강할 수 있는 상품 '아이패스'를 출시했다.

아이패스는 초등 4~6학년의 정규 교과과정에 맞춘 진도학습과 영어몰입 과정, 수학집중 과정, 창의사고력 과정, 독서논술 과정 그리고 외국어·한자·한국사 등의 인증시험대비 과정까지 약 700여 개의 아이수박씨 강좌를 월 3만8천900원에 자유 수강할 수 있는 상품이다. 평균 5만 원 이상의 단과 강좌와 비교했을 때 학부모의 수강료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수박씨는 아이패스 전 강좌에 전·중·후 3단계의 체계적인 평가시스템을 적용했다. 수강 전에는 진단평가와 자기주도 학습 성향 검사로 학생의 수준을 점검하고, 수강 중에는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풀이, 수강 후에는 과목별 단원 마무리 평가와 중간·기말 평가로 배운 내용을 흡수할 수 있게 돕는다.

아이수박씨는 아이패스 탄생을 기념하여 오는 8월 16일까지 '댓글 이벤트'를 펼친다. 아이수박씨 사이트에 아이패스의 장점을 댓글로 남기면 1천명을 추첨해 앵그리버드 샤프와 교통카드 케이스를 선물한다. 댓글 작성자 전원에게는 포인트 100점을 적립해준다. 이벤트 당첨자는 21일 발표된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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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