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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풍 국제라이온스클럽 356-D 충북지구 총재 취임

"실정에 맞는 효과적인 봉사 펼칠 것"

  • 웹출고시간2013.06.20 19:24: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유재풍(57·사진)씨가 21일 국제라이온스클럽 356-D 충북지구 34대 총재에 취임한다.

지난 1998년부터 라이온스와 인연을 맺은 유 총재는 청주한벌라이온스클럽 회장, 지대위원장, 지구 제1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법무법인 청주로 대표변호사인 유 총재는 국민권익위, 충북도선관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 총재는 "참여(Participation), 열정(Passion), 긍지(Pride)라는 주제로 3P 운동을 전개해 지역과 개별 클럽의 실정에 맞는 효과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며 "회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봉사할 수 있는 진정한 라이온 정신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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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