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3.06.17 15:44: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고인쇄박물관은 17일 고객이 OK하는 열린박물관 운영을 위해 운영사업과, 학예연구실 직원 등이 참석해 직원워크숍을 하고 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고객이 OK하는 열린박물관 운영을 위해 운영사업과, 학예연구실 직원 등과 함께 휴관일인 17일 직원워크숍을 실시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가 간행된 우리나라 유일의 고인쇄 전문박물관으로 연간 관람객이 20만명을 넘고 있다.

이날 안승길 운영사업과장은 "오는 8월 금속활자 주조 전수관 개관, 연말 근현대인쇄전시관을 준공 시 직지특구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며 "직원 워크숍을 통해 통합시를 대비하고 고인쇄박물관의 미래비전에 대한 의견제시, 박물관 로고·홍보물 제작에 대한 부서 의견을 상호 교환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고인쇄박물관은 관람객들을 위해 매월 넷째주 토요일 다례체험과 문화행사를 열고,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박물관 광장에서 에어로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김수미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